Reflections


최근 찍고 싶은 사진중에 하나가, 물그림자였다. 
물에 비친 불빛, 일출과 같은 사물의 반영

사물을 직접 찍을때보다 사실감, 선명함은 떨어지지만,
그 대신 느낄 수 있는 따뜻함, 풍부함과 같은 추상적인 느낌이 더 좋다.

한강에 비친 가로등...

청계천에 비친 건물 불빛

청계천에 비친 보라색 네온사인.

탄천에서, 해가 뜨기 바로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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