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to be Great
오늘...
강남 교보문고에서 전 HP의 CEO였던 칼리 피오리나의 전기를 살짝 훑어봤다.
그 책을 보러 일부러 서점에 간것은 아니지만
몇일전 신문기사에서 그녀의 인터뷰가 인상적라서 더욱 관심이 갔다.
책 내용을 자세히 훑어보지는 않아 내용에 대해 머라고 말할 수 없지만,
잘보이는 선반에 진열된 그 책을 보는 순간...
성공한 인물로서 커버 페이지에 자신의 사진을 자신있게
실은 책을 낸 것에 대한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다.
약간 자존심이 드러나는 듯한 사진에서 그녀의 긍지와 자부심,
그리고 현재가 있기까지 보여준 열정이 보였다.
책을 내려놓으며 다시 한번 사진을 보고 그 얼굴에 드러난 긍지과 열정에 부러움을 느꼈다.
누군가 자신의 긍지와 열정을 인정해 준다면 그게 성공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성공은 돈이라는 물질적인 것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도 있지만,
그들의 열정과 자긍심을 다른 사람들이 인정하고 존경해주는 것에서 보람을 느끼고 보상 받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누구나 성공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을 한다면, 나도 저렇게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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