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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n Musk의 위대함. 그리고 Tesla

아직은 어설프긴 하지만, 자동차라는 업계에 빠져들면서  관련 동영상들을 유투브에서 관심있게 보고 있다. 오늘은 전기 자동차로 유명한 Elon Musk의 회사 Tesla가 자동차 생산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전기 자동차를 대량생산 할 수 있게 됬는지 간략하게 보여주는 National Geographic Mega factories라는 프로그램을 봤다. 아래는 그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rD9PGi8hHvY 숫자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수십만 개의 부품을 조립하는 과정이 요구되는 자동차 생산라인. 기존의 가솔린/디젤 기반의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자동차와 전혀 다른 새로운 자동차를 설계하는 동시에, 짧은 시간 안에 그 생산라인을 로봇으로 자동화화 하는 시스템을 설계하고 생산하는 과정을 그린 동영상을 보면서 Tesla라는 회사와, 그 회사의 CEO인 Elon Musk에게 감명을 받았다. 나는 팀, 조직의 발전은 한 명의 탁월한 능력을 가진 리더로만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Tesla의 성장과 발전은 Elon Musk라는 뛰어난 능력을 가진 CEO 때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동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은 아래와 같다 (물론 동영상에는 이런 내용이 나오지는 않지만, 평소 Elon Musk의 리더쉽에 대해 알고 있던 내용이 동영상을 보면서 overlap이 많이 됬다) 1. 리더는 능력뿐만이 아니라 진실로 열정을 가진 사람을 뽑을 줄 알아야 한다는 점. 2. 리더는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전폭적인 투자를 할 줄 알아야 하고,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 3. 리더는 합리적 의심/토론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해야 한다는 점 4. 리더는 멤버들이 극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는 점 언젠가 이런 리더를 만날 수 있을까. 과연 나는 이런 리더가 될 수 있을까? 궁금하기만.....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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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을 보고... "it's awesome. I'm thrilled with it...." 이 말들은 스티브 잡스가 자사 제품에 경의를 표시할때 자주 사용하는 말중에 하나다. 하지만 내가 스티브잡스 프리젠테이션을 보면서 그에 대한 존경을 표현하고 싶은 때 사용하고 싶은 말중에 하나다. 청바지와 흰 운동화, 그리고 가벼운 티셔츠를 입고 전세계가 주목하는 프리젠테이션장에 뛰어들어오는 스티브잡스를 볼때마다 과연 프리젠테이션을 하기 위해 들어오는 걸까? 아니면 프리젠테이션 셋팅을 하기위해 들어노는 걸까?라고 혼동하기도 하지만, 옷 때문에 섯불리 짐작한다면 절대로 안된다. 제품 소개를 위해 준비한 프리젠테이션은 치밀하고도 치밀하다. iPod, iTV, iPhone등 자사 제품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고 부각시켜주는 깔끔한 발표자료 (항상 발표자료는 단순하지만 특징을 잘 잡아내어 보기가 쉽다), 그 발표자료에 맞는 적절한 speech와 demo들, 그리고 보너스인 유명 가수들의 공연까지 치밀한 구성으로 조합된 프리젠테이션을 볼때면 new tech gadget와 별로 친하지 않은 나도 때론 애플의 제품이 사고 싶어질때가 있다. 오직 제품으로써 끝나는게 아닌 새로운 문화까지 더불어 제공해야 물건을 팔수있는 요즘 세상에 CEO가 직접 나와 잘 구성된 프리젠테이션으로 자사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소비자를 유혹하는 방법도 프로모션을 하는데 있어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보통 고객과 접촉점에 잘 등장하지 않고 베일에 가려져있는 우리나라 CEO들이 배워야 할 점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참고: 1. 최근 Mac World San Francisco 2007에서 소개된 iPhone을 보고 싶다면 아래를 클릭...      h...

B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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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 설명할 수는 없지만 처음 느꼈던 "감"이 정확하게 들어 맞았던 적이 있는가? 괜히 찜찜하게 느껴졌던 일들이 결국은 큰 손해를 초래했던 적이 있는가? 촉박한 시간 안에 해야 하는 산더미 같은 일을 섬광처럼 스치는 판단으로 처리해 본 적이 있는가? 자료를 뒤적여 봐도 머리만 아프고 미궁에 빠진 것 같을 때, 눈앞에 보이는 자료보다도 확실한 "느낌"을 찾은 적이 있는가? 모두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내 경험에 비춰도 매 순간 요구되는 결정을 정확한 판단에 의해 내린다기 보다는 그 순간의 "감"과 "느낌"에 지배된 경우가 많으며, 그 성공률은 그리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내가 읽은 "블링크"는 그 "감"과 "느낌" 즉, 직관적 사고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순간 순간 사물을 보고 느끼는 직관적 사고가 정확한 분석과 예측을 통한 결정보다 더 정확할 수 있다는 저자의 주장을 폴게티 박물관의 "쿠로소 상 구입" 사건을 예를 들어 시작한다. 많은 과학자들이 과학적 분석과 여러 증거들을 통해 쿠로소 상이 진품이라고 판단했지만, 몇몇 고고학자들은 그 쿠로소 상을 보자마자 명확하게 설명할수 무엇인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는 것... 그리고 그 쿠로소 상은 결국 진품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미국방부가 실시한 가상 전쟁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방대하게 수집된 정보를 통해 전략을 결정하는 청팀과, 제한된 정보밖에 접근하지 못했던 홍팀의 대결에서 홍팀이 무차비하게 청팀을 침몰시켰던 사건을 예로 들어 직관적 사고를 뒷받침 한다.  이 책에서는 순간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 많은 정보가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오히려 너무 많은 정보는 올바른 판단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충고한다. 인터넷에서 필요한 정보는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얻을 수 있지만, ...

코끼리를 춤추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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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코끼리를 춤추게 하라"는 과거의 영광을 지나 몰락하던 1980년대의 IBM에 르네상스를 불러 온 주인공인 IBM의 전 CEO 루 거스너의 자서전이다. 다른 유명인의 자서전과 달리 루 거스너는 직접 책을 책을 썼기 때문에 IBM과 같이 거대하고, 그 당시에는 경직했던 조직을 경영하고 개편하면서 그가 겪었던 고충과 그 고충을 해결하는 과정, 그를 통해 얻은 성취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루 거스너는 2002년 비즈니스위크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CEO 25인 가운데서 1위를 차지한 인물이다. 이 책은 빈사 직전의 거대한 코끼리를 부활시킨 루 거스너의 IBM의 경쟁력 혁신과 문화 개혁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것은 IBM의 혁신 과정이자, 위기 관리의 사례이며, 컴퓨터 산업과 리더십 원칙에 대한 고찰이다. 업계 정상의 자리에서 붕괴 직전 상태까지 추락했다가, 다시 업계 제일의 위치로 돌아간, 춤추는 코끼리 IBM의 역사상 가장 극적인 회사의 전환 과정을 경영자의 눈을 통해 들여다 본다. 거스너는 자신의 회사 부임에 얽힌 일화와 IBM의 리더십 팀을 재구축하고 직원들에게 새로운 목적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상세하게 들려준다. 또한 큰 압력 속에서 반드시 내려야만 했고 돌이킬 수 없었던 결정 과정과 위대한 회사를 움직이는 진정한 힘이 무엇인가에 대해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