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중에서..



사람들에 대해 이런 저런 평가를 하고 싶을 때는
너의 좋은 면을 다른 사람들도 다 갖고 있는 건 아니라는 것,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위대한 개츠비 중에서..>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 "위대한 개츠비" 첫 장에 나오는 문구...
어렸을때는 별 느낌없이 지나갔던 내용이지만
삶의 나이테를 스스로 한줄한줄 그려 나가면서부터
이 말이 갖는 의미가 가슴깊이 내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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