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타임머신블루스를 보고...
혹시 바꿀수 없었던게 아닐까?.. 시간의 흐름
그렇게 생각하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니?
처음부터 전부 정해져 있다던가...
하지만 우리가 안갔으면 전부 변했을 거라구...
그러니까 그것도 포함해서..
전부 정해놓은 것은 아닐까?
누가...?
글쎄.. 나도 잘 모르지만... 하느님이라도..
중략...
미래에 타임머신이 있다는 건 누군가 그걸 만들었다는 거잖아.
그럼 내가 그 녀석이 되어 주겠다고...!
존재한다고 정해져 있으니까, 내가 그 미래가 되어 보겠다랄까?
<썸머타임머신 블루스 중에서...>
내 미래는 어떻게 정해져 있을까?
그리고 나는 내 미래를 향해 맞게 달려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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