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를 떠나다 1-회사전경, 회사에서 본 풍경


2006년 2월 22일부터, 그날부터
내 일터가 서초에서 여의도로 바뀐다.
우리팀을 비롯한 몇몇팀이 여의도로 옮기게 된다.

입사한지, 정확하게 1년하고 28일째 되는 날이다.
입사이래로,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았다.
팀도 한번 옮기고, 2번의 이사와, 그리고 여의도로 이전...

오늘 이사를 위해 잠깐 회사에 나갔다가
다시는 보기는 힘들것 같은 회사 주변을 찍어봤다.
                                    회사 전경

         처음 입사하고 나서 매일 본 풍경, 북쪽 방향이다.

       팀을 옮기면서 예술의 전당 방향으로 옮기게 되었다.

         서초를 떠나기전까지 자리에서 가장 가까운 풍경...
         남부터미널이 보인다


       내자리 근처에서 아래로 내려본 사진...
         근처 주택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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