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니 반가웠다.


2005년 7월 20일
신기하게도 좁은 수족관안에 가둬져 있는 많은 작은 물고기들이 서로 부딪치는 것을 볼 수 없었다.
작은 수족관안에서 서로 공존하며 살아가기 위한 자기들끼리의 규칙을 갖고 있는 것일까? 
인간도 할 수 없었던 그것을 그들은 갖고 있는 것일까?

사진파일들을 뒤지다가 예전에 코엑스 수족관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발견했다.
그날 노출확보가 어려워서 많이 찍지는 않았지만 신기하고 재밌는 사진들이어서 다시보니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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