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bus A330-300에서 바라본 하늘.


세번째 출장 귀국길에 탄 한국행 비행기에서
운 좋게 후지산을 내려다 볼 수 있었다.

책이나 인터넷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후지산을
10km 상공에서 보니 다른 나라 산이지만,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잡광도 많이 들어오고, 비행기 창문 때문에 약간 뿌옇게 보여
사진이 잘 나오지 않은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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