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나만을 위한,
남들과 차별화된 나만의 것을 갖는다는 것은
생각보다 재밌는 일이다.
새로운 한해을 위해
작년 1년간 찍었던 사진을 갖고 달력을 만들었다.
메인 사진에는 내가 나오는 사진을,
배경에는 내가 찍은 풍경사진들로 각 달을 구성하여
달력을 만들었다.
주문을 끝내고 나니, 2일만에 배달완료.!
매 달마다 그 계절에 맞는 사진을 올렸더니,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사진 찍던 때의 기억이 한장한장 기억에 남는다.
아래 사진은 OM 50mm렌즈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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