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 가다.
2005년 8월 21일, 야구장에 가다.
누군가 지나가길 기다렸다 찍어본 사진
오랜만에 야구장에 갔다.
야구장에 갈때마다 가장 맘에드는 건, 들어설때부터 반기는 녹색 잔디로 덮여진 외야..
잔디의 색은 바라볼때마다 사람의 기분이 좋게 한다.
후배랑 준비해간 햄버거와 맥주로 허기를 채우고 야구를 봤다.
간만에 야구를 보면서 소리도 지르고, 풍선도 두들기며 응원을 하니 스트레스가 확 풀렸다.
거기다 내가 응원한 팀이 이기기까지 했으니 돈이 아깝지 않은 경기였다.
야구장 전경, 광각으로 찍어서 그렇지 실제 야구장은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작다.
야구장, 하늘을 강조하기 위해 야구장 내부는 실루엣으로 처리했다.
한화 조원우 선수, 오늘 1점 홈런을 쳤다
야구장 외야에서 본 하늘 광경... 하늘이 멋있다.
잠실 구장앞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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